[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입대를 하루 앞둔 광희의 삭발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희야 건강히 잘 다녀와! 면회갈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다. 광희는 입대를 하루 앞두고 특유의 미소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고, 추성훈 역시 짧아진 광희의 머리를 잡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광희는 내일(13일)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의 훈련을 받은 뒤에 군악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광희는 입대 전 추성훈과의 인연으로 그가 속한 소속사 본부 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출처 = 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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