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구혜선이 충격의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3회에서는 정해당(구혜선 분)에게 헤어져달라고 말하는 유지나(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나와 조성택(재희)의 관계를 알게 된 정해당. 충격을 받은 정해당은 유지나, 조성택과 함께 있었을 때 느낀 묘한 분위기를 떠올렸다.
이후 정해당은 이경수(강태오)의 카페로 향했다. 이경수는 영업이 끝났다고 했지만, 정해당은 잠시만 앉아있다 가겠다고 말했다. 정해당은 이경수의 피아노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몇 시까지 나가면 되냐는 정해당의 물음에 이경수는 "신경쓰지 마시고 편할 때 나가라"며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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