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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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예은·보형·수란·강한나, 美 해변서 ‘미소만발’

기사입력 2017.03.11 14: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산타크루즈 해변에 떴다.
 
11일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이 3회 본방송을 앞두고, 멤버들의 유쾌한 워맨스를 또 한 번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해가 뉘엿뉘엿 지기 직전, 해변가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닷물에 살짝 발을 담그거나,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느라 바쁜 네 사람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절로 기분 좋게 만든다. 동시에 이들이 ‘크로스 컨트리’ 여정을 통해 쌓은 남다른 우정도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해변이다. ‘크로스 컨트리’ 촬영을 위해 쉽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멤버들은 산타크루즈 해변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은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이번 여정을 통해 진짜 친구처럼 서로 가까워졌다. 음악에 대한 열정, 솔직함 등 공통점도 많아 여정을 더욱 즐겁게 보낸 것 같다.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 덕분에 제작진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 방송될 ‘크로스 컨트리’에는 이 같은 네 사람의 우정이 더욱 끈끈하게 돋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1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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