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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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지혜 "성대도 노화돼…나이 드니 회복 느려"

기사입력 2017.03.11 12: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지혜가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다.

이지혜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과 목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혜는 "성대도 노화가 있는 것 같다. 매일 조절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예전에는 회복이 빨랐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 그렇지 않더라. 말을 많이 해서 무리가 많이 간다"고 이야기했다.

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에서 많이 쓰지는 않는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목을 독하게 쓰는 것 같다"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지혜는 "내가 흥분을 잘한다. 흥분을 잘해서 성대가 많이 눌려 드라이해진다"며 영어를 썼다. 김신영의 놀림에 "유학파 출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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