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위' 헨리, 배우 성훈과 절친 브로맨스 '의외의 인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헨리가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헨리의 의뢰를 받아 성훈의 몰카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러닝과 동화’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스포츠 잡지 화보 촬영을 하며 ‘절친 브로맨스’를 보여준다.
 
제작진에 따르면 헨리는 몰카 타깃 공개에 앞서 “여러분 진짜 대박이에요! 기대하세요!”라고 말하며 성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정말 천사인 것 같아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헨리는 성훈의 몰카를 의뢰한 뒤 절친 부심(=자부심을 줄여 부르는 신조어)에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성훈의 숨겨진 몸매부터 성격까지 모조리 보여줄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몰카단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헨리와 성훈의 탈의부터 수중 촬영까지 다양한 몰카 작전들이 펼쳐진 가운데, 이국주는 작전실에서 훈훈한 비주얼의 성훈을 보며 연신 돌고래 함성을 발사했다.

‘은위’ 제작진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꽃형제 헨리와 성훈의 브로케미가 몰카에서 팡팡 터질 것”면서 “드라마를 통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던 성훈의 숨겨진 매력들이 몰카에 고스란히 담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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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