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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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멀리서도…" 공효진, 박근혜 탄핵 심판 선고 실시간 뉴스 시청

기사입력 2017.03.10 15:1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멀리서도 박근혜 탄핵에 관심을 보였다. 

1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멀리서도"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근혜 탄핵 심판 관련 뉴스가 재생되고 있는 휴대전화 화면을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선고에서 최종 인용 결정을 내렸다. 

탄핵 심판이 인용되기 위해서는 재판관 8명 중 6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이날 박근혜 탄핵 심판의 경우 재판관 8명 모두가 탄핵 사유가 인정된다고 판단하면서 만장일치로 인용에 동의했다. 

박근혜는 더이상 대통령이 아닌 자연인 신분이 됐고,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60일간의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에 19대 대통령 선거는 늦어도 오는 5월 초에는 치러질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공효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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