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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전 서울에서 개최···9일부터 예매

기사입력 2008.05.07 09:27 / 기사수정 2008.05.07 09:27

취재편집실 기자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대한축구협회는 6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차전인 요르단과의 홈 경기를 오는 31일(토) 오후 8시 서울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갖는다고 경기일정을 밝혔다.

이날 경기일정과 장소를 밝힌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9일(금)부터 인터넷(http://www.kfa.or.kr/ )과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 창구를 통해서 티켓을 1등, 2등, 3등석 총 3개의 등석을 배분해 2만만원에서 5만원에 예매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 월드컵대표팀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예선 1차전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둔 뒤 북한과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해 1승 1무로 승점 4점으로 북한과 동률에 있지만, 골 득실차로 앞서 조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3차 예선의 상대인 요르단은 FIFA랭킹 105위로 50위에 랭킹되어 있는 한국보다 55위에 뒤쳐져 있으며,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예선 3조에서 1승 1패로 조 3위에 랭킹되어 있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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