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감독 조던 보그트-로버츠)의 주인공인 톰 히들스턴과 에릭 남이 14일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의 인터뷰이와 인터뷰어로 만난다.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 액션 스타로서의 면모를 확인시켜준 톰 히들스턴과 특급 인터뷰로 극찬 받고 있는 에릭 남이 14일 오후 4시 일본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만남은 네이버 무비채널 V앱 스팟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페이스북에 톰 히들스턴에게 궁금한 점을 올리면, 총 3명을 추첨해 에릭 남이 질문하고 답변을 현장에서 바로 들을 예정이다.
이번 만남을 통해 믿고 보는 에릭 남의 유려한 진행 실력과 내한 당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감출 수 없는 흥과 끼를 방출한 톰 히들스턴의 유쾌한 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린다.
톰 히들스턴과 '룸'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사무엘 L. 잭슨, 존 굿맨을 비롯해, 토비 켑벨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스펙터클한 액션, 최강의 크리쳐 등 모든 면에서 이전 작품들 이상을 선보일 '콩: 스컬 아일랜드'는 2D와 3D, IMAX 3D, 4D, 돌비 애트모스 버전 등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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