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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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우주소녀 성소 "치킨 배달 들켜, 매니저 혼자 다 먹었다"

기사입력 2017.03.09 23:21 / 기사수정 2017.03.09 23:24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인생술집' 솔빈과 성소가 매니저 몰래 야식을 시켰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 배우 서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빈은 MC들의 '몰래 야식을 시킨 적 없느냐'는 질문에 "매니저 언니에게 분리수거를 하러 간다며 핑계를 대고 타이밍을 맞춰 숙소를 빠져나와 배달원을 만났다"며 "분리수거를 다 하고 그 통 안에 야식을 넣어 들어갔다"고 고백했다.

또한 성소는 "치킨을 몰래 시켰는데 초인종이 눌려서 가봤더니 매니저였다. 그런데 30초 뒤에 배달원이 왔다. 딱 걸렸다"며 "결국 매니저가 혼자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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