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토리버치 재단 (The Tory Burch Foundation)이 #EmbraceAmbition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 캠페인은 여성들로 하여금 꿈, 열망 야망을 가지도록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되었다.
디자이너 Tory Burch 의 여성으로서, 또 사업가로서 개인적 경험을 반영하여 계획된 이 캠페인은 이 사회에서 남성에게 있어서는 야망이 훌륭한 특성으로 간주 되는 반면, 여성에게 있어서는 부정적인 것으로 간주 되는 이중 잣대에 다시 한번 자각하고 생각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의 가장 주요한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고 있는 유명인사들과 비즈니스 리더들이 대거 등장하여 꿈, 열망, 야망에 대해 얘기하는 영상이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기네스 팰트로우, 줄리안 무어, 케리 워싱턴, 크리스 파인, 리즈 위더스푼 등이, 패션 분야에서는 안나 원투어가, 스포츠 분야에서는 빌리 진 킹, 가브리엘 더글라스, 라일라 알리 등이, 경영자로는 에릭 슈미츠, 셰릴 샌드버그, 앤 피누케인, 자선가로는 멜린다 게이츠 등이 참여 하여 눈길을 끈다.
한 편, 캠페인의 한 일환으로 EmbraceAmbition.org 의 방문자는 #EmbraceAmbition 디지털 서명에 동참 할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이 서명에 동참 하거나 그들의 열망을 #EmbraceAmbition 해시 태그를 사용하여 소셜 미디어에 공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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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