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측 "전체적인 변화 모색 중…확정된 것 없다" (공식)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KBS 2TV '하숙집 딸들'이 전체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8일 KBS 예능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하숙집 딸들'이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이다. 멤버 구성에도 변화를 줄 예정으로 하차와 투입에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보도된 윤소이-장신영의 하차와 박나래-정채연의 투입 모두 확정된 것은 없다.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하숙집 딸들'의 윤소이와 장신영이 하차하고 그 후임으로 박나래와 정채연이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하숙집 딸들'은 안방마님 이미숙과 미모의 네 딸 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더불어 만년 개그 고시생 박수홍과 미숙의 남동생 이수근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그간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던 여배우들의 도전으로 주목받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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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