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닥터마틴(Dr.Martens)’이 ‘비비스와 버트헤드(Beavis and Butthead)’ 탄생 20주년을 축하하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90년대 미국 MTV 채널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TV쇼이자 영화로도 제작되어 화제를 모았던 ‘비비드와 버트헤드’는 유명한 감독 겸 배우 마이크 저지(Mike Judge)의 독특한 스타일을 표현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모범적이지도 완벽하지도 않지만 헤비메탈 음악을 사랑하는 공통점을 가진 두 캐릭터 비비스(Beavis)와 버트헤드(Butt-Head)를 통해 주류 계층의 허위의식과 관습들을 예리하게 풍자해 전 세계 청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서브 컬처를 대표하는 닥터마틴의 브랜드 사상과 일치한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비비스와 버트헤드가 그려진 8홀 부츠 2가지 버전과 가방, 티셔츠로 출시되며, 두 캐릭터의 특징이 잘 표현된 특별한 슈즈박스가 함께 구성되어 더욱 특별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닥터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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