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피고인'이 매회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며 전날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24.9%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방송분(23.7%)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박하연(신린아)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박정우는 박하연을 데리고 기자들 앞에 나타났고, "이 세상은 우릴 버리지 않아"라며 차민호(엄기준)에게 복수할 것을 예고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0.5%,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4.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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