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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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이미숙, 정용화 마음에 쏙 들었다 '적극 대시'

기사입력 2017.03.08 00:0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하숙집 딸들' 이미숙이 정용화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KBS '하숙집 딸들'에서는 정용화가 미숙이네 하숙집을 찾았다.

이날 정용화는 흰티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이미숙은 하숙집 딸들 포스터 촬영당시 입었던 옷을 보며 "이 정도면 되는 거냐"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떳다.

이후 이미숙은 방으로 가 흰 남방에 청바지를 입고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정용화는 이미숙에게 "정말 잘 어울리신다"라고 칭찬했고, 이미숙은 수줍게 "고맙다"라고 답했다.

한편, 정용화는 "제일 친해지고 싶은 딸은 장신영씨였다. 첫방송 봤는데 정말 맑아 보이시더라. 좋은 누나가 될 수 있을 것 같더라"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이미숙은 장신영에게 "신영이? 너 지방 안 가니?"라고 노려봐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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