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탑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의 육군훈련소 사진이 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탑은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탑은 카메라를 향해 팔을 뻗는 독특한 자세로 눈길을 끈다. 손이 탑의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탑 특유의 표정이 여전하다.
한편, 이날 탑의 사진이 공개되자 육군훈련소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어 탑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탑은 지난달 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 25연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지방경찰청 특기병 악대 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
오는 2018년 11월 8일 전역 예정.
lyy@xportsnews.com / 사진 = 육군훈련소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