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윤종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진행형 전설이라는 표현이 참 좋더라"며 "20살 넘게 어린 친구들이 내 노래를 부르니까 감회가 남달랐다"고 밝혔다.
이어 "내 90년대 시절이 주마등처럼 흘러갔다"며 "눈물을 참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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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