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혁권이 성희롱범으로 오해받았다.
6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6회에서는 나천일(박혁권 분)이 성희롱범으로 오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천일은 버스에서 홍현희가 자신 쪽으로 넘어질 뻔하자 홍현희를 잡아줬다. 홍현희는 나천일의 손이 허리 쪽에 와 있는 것을 보고 버럭했다.
홍현희는 나천일을 향해 "창피한 줄 알아라. 변태. 예쁜 건 알아가지고"라고 소리치며 다음 정류장에서 내렸다. 나천일은 어이없어 했다.
나천일은 집에 도착해서도 맹라연(박선영)에게 "기사도 정신을 어떻게 오해해"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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