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중계로 JTBC '뉴스룸'이 지연 방송되고 '냉장고를 부탁해'는 결방한다.
6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2017 WBC 한국 대 이스라엘 전 경기 중계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면서 오후 8시 방송되던 '뉴스룸'이 경기 종료 이후 방송된다. 오후 10시 경 방송 예정.
만약 경기가 오후 10시보다 이르게 끝날 경우 '뉴스룸'은 즉각 방송된다. 만약 오후 10시를 넘길 경우에는 오후 10시에 '뉴스룸'을 방송하고 야구 중계는 JTBC3 FOX SPORTS서 이어간다. '뉴스룸'은 오후 10시부터 60분간 방송한다.
'뉴스룸'이 지연 편성 되면서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되던 '냉장고를 부탁해'는 아예 결방한다. 중계로 인해 편성에 일부 변동이 생긴 것.
이러한 편성 이동은 오는 7일 네덜란드 전과 9일 대만 전까지도 이어진다. 해설위원으로는 박찬호와 대니얼김이, 캐스터는 임경진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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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