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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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4월 컴백·6월 콘서트위해 조지타운大 휴학

기사입력 2017.03.06 17:54 / 기사수정 2017.03.06 17:5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로이킴이 컴백한다. 새 앨범 활동을 위해 휴학까지 한 상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곡 활동을 마치고 오는 6월부터는 전국투어 콘서트도 연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로이킴은 이번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봄 학기 휴학까지 결정한 상태다. 신곡 활동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로이킴은 지난 2015년 12월 '북두칠성'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이와 관련, 로이킴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로이킴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로이킴과 '4월'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지난 2013년 '봄봄봄'을 발표하면서 봄을 대표하는 가수로 인정받았고, 그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기 때문.

'휴학'이라는 초강수까지 둔 로이킴이 이번 컴백으로는 또 어떤 히트곡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간 다양한 음악적 결과물을 내놨던 로이킴은 그간 학업을 진행 하면서도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최근까지 tvN '도깨비', '또 오해영' OST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로맨틱 흑기사라는 이름으로 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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