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그룹 JYJ 김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준수와 그의 군 동료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입소 전 불거졌던 '호텔 먹튀 논란' 탓인지 수척해보이기도 한다.
지난달 9일 입소한 김준수는 약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으로 현역 복무할 예정이며, 오는 2018년 11월 8일 전역한다.
한편 김준수는 소유하고 있던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을 지난 1월 모 업체에 240억원을 받고 매각했다.
김준수는 3년간 약 4억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프리미엄을 붙여 호텔을 팔아 3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김준수 먹튀 의혹'이 불거져 곤욕을 치렀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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