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정진운이 연인 예은이 준 선물을 자랑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전했다.
정진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발렌타인 데이. 이제서야 자랑질. 고마워"라며 예은을 태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예은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밸런타인 데이 초콜렛들이 있다. '오다 주웠다. ♡해!'라는 예은의 장난섞인 메시지도 함께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정진운과 예은은 지난해 9월부터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아이돌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14년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커플로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진운은 tvN '버저비터', E채널 '식식한 소녀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예은은 최근 원더걸스 해체 이후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진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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