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컴백한다.
데프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금요일에 형돈이와 대준이 새로운 노래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간 작업해둔 데프콘의 싱글들이 계속 나올 예정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시간 쪼개서 즐겁게 작업했던 노래들 올 한해 빗방울처럼 계속 부지런하게 드랍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이로써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해 10월말 발매한 '예쓰빠리삐' 이후 약 5개월만에 신곡을 내놓게 됐다. 그간 형돈이와 대준이는 획기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히트곡으로는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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