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탁재훈이 '미운 우리 새끼' 다섯 번 째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6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탁재훈이 오는 8일 진행되는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운 우리 새끼'에는 남편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영국으로 떠난 MC 한혜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김민종, 김종민, 차태현, 성시경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거침없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탁재훈이 예측불가 4명의 어머님들의 입담에는 어떻게 반응하게 될지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탁재훈이 스페셜 MC로 참여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7일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