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06 11:4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엠넷 'Mnet Present'(엠넷 프레즌트)에서는 여자친구의 컴백 소감 및 신곡 첫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올해로 데뷔한지 약 3년차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엄지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방송국이 어떻게 다른지 구분하게 된 게 오래되지 않았다. 3년이나 흘렀다는게 너무 이상하다"고 털어놨다.
소원은 또 첫 1위를 떠올리며 "팬분들과 함께 올라온 느낌이다. 무의식적으로 엉엉 울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정오 새 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핑거팁(FINGERTIP)'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당차고 주체적인 소녀들의 사랑방식을 표현한 곡으로, 당차고 진취적인 소녀로 한 단계 성장해 여자친구의 정체성을 담았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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