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시게드가 '미녀와 야수'에서 호흡을 맞춘 엠마 왓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 스팟 라이브 스크린 상영에서 조시게드는 "엠마왓슨은 벨과 싱크로율이 정말 높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내게도 두 딸이 있다. 그런데 딸들이 엠마왓슨첢, 그리고 벨처럼 자랐으면 좋겠다. 겁도 없고 독립적인 면도 너무 멋있다"라고 말했다.
또 루크에반스 또한 엠마왓슨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자, 엠마왓슨은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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