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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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악동뮤지션 등장에 환호 "연예인이다"

기사입력 2017.03.05 18:5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악동뮤지션의 등장에 환호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악동뮤지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10주년 기념 주제곡 만들기를 앞두고 가짜 가수를 찾는 미션을 하게 됐다. 가짜 가수가 밝혀지고 UV의 뮤지, 유세윤, 로이킴, 곽진언까지 진짜 가수의 정체도 드러나는 가운데 마지막 가수가 등장하게 됐다.

친남매 찬혁과 수현으로 이뤄진 악동뮤지션이었다. 악동뮤지션은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부르며 나왔다. 멤버들은 악동뮤지션의 얼굴을 확인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버선발로 마중을 나갔다.

수현은 멤버들이 성큼성큼 다가오자 노래를 부르다말고 "어머나"라고 얘기했다. 멤버들은 악동뮤지션 코앞까지 가서는 "연예인이다. 연예인"이라고 소리치며 반가움을 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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