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이범수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소다남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범수는 "이사를 했다. 혼자 지내시는 어머니가 적적해 하셔서 손주들을 자주 보여드릴 겸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며 새 집을 공개했다.
소을이가 일일 VJ로 나서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부터 시작해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서재까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았다.
소을이의 방에는 이윤진이 직접 디자인했다는 예쁜 침대가 있었다. 다을이의 방은 큰 창문 틈으로 햇살이 비치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다을이 방 바로 옆은 이범수-이윤진의 아늑한 침실이었다. 이범수의 어머니가 물려줬다는 십자수 작품이 벽에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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