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12.0%의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인기 가수 유지나(엄정화 분)와 그의 모창 가수 정해당(구혜선)이 우연히 만나며 악연으로 얽히기 시작했다.
엄정화는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OST로 시청자의 귀를 즐겁게 했다. 또 구혜선은 엄정화의 모창가수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22.9%, SBS '우리 갑순이'는 1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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