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의 MBTI 성격 유형이 변경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팀워크를 위해 성격과 성향 파악을 통한 MBTI 검사가 진행됐다.
지난 시즌에서 김숙과 함께 MBTI 검사를 받았던 홍진경은 "결과가 바뀌었을 수도 있겠다"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결과를 본 상담사는 "홍진경 씨의 성격유형이 바뀌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담사는 "홍진경 씨가 1년 만에 자유로운 영혼으로 바뀌었다. 도구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나온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맞다, 주방 도구를 엄청 잘 다룬다"고 너스레를 떨며 홍진경의 변화에 함께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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