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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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구혜선, 소면 요리 실패…안재현에 전화 "맛 공유하고 싶어"

기사입력 2017.03.03 21:41 / 기사수정 2017.03.03 21: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혼일기' 구혜선이 안재현 없이 홀로 요리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3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스케줄 차 외국에 나간 안재현 없이 홀로 요리에 도전한 구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면 요리에 도전한 구혜선은 맛을 내지 못해 난관에 빠졌다. 맛을 내기 위해 케첩을 넣어봤지만 결국 실패했고, 좌절한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양념을) 안 넣은 것이 없다. 근데 왜 맛이 안 나지?"라고 얘기하며 "(음식이) 맛도 없는데 볼품도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이 맛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구혜선은 "제가 요리를 할 때마다 남편이 (조언을 해주면서) 많이 막았다. 오늘의 요리는 제 기대작이었는데 망쳤다"고 웃어보였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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