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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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점프수트'로 레드카펫 올킬[포토]

기사입력 2017.03.03 18:06 / 기사수정 2017.03.06 10:3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미녀와 야수'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엠마 왓슨은 3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엘 캐피턴 극장에서 진행된 '미녀와 야수'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엠마 왓슨은 검은색 점프슈트를 입고 허리에 노란 장미를 달아 중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엠마 왓슨은 '미녀와 야수'에서 똑똑하고 아름다운 미녀 벨을 연기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똑똑하고 아름다운 여성인 벨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꾸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엠마 왓슨을 비롯해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디즈니가 2017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으며, 오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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