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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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4' 김종국이 선택한 첫 번째 참가자, 실력자였다 '추리 실패'

기사입력 2017.03.02 21:5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종국이 '너목보4'에서 처음 한 추리가 실패로 밝혀졌다.

2일 처음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는 MC 김종국이 초대가수로 출연, 미스터리 싱어 추리에 나섰다.

김종국은 4번을 선택했다. 이유는 "긴장한 모습이 많이 보였고, 하체가 부실해 보여서 많이 앉아계신 분 같아서 (바둑기사 같다)"고 말했다.

4번은 에코브릿지의 '첫째 날'을 선곡했다. 4번 참가자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실력자로 추리했었던 김나영은 "거 봐, 잘 하잖아"라고 안타까워했고 자신있게 음치로 추리한 신동은 무릎을 꿇고 말았다.

4번의 정체는 실력자 구두 판매원이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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