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크라우치를 향한 포츠머스의 '러브콜'

[엑스포츠뉴스=황지선 기자]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일각에서는 벌써 초여름이라고 하네요.  인제 유럽축구도 곧 있을 여름시장을 앞두고 많은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두고 포츠머스의 러브콜이 주목을 받고 있네요.

TRANSFER RUMOURS: 오늘의 이적설 (이하 M은 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입니다.)

포츠머스의 감독 해리 레드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여름에 7M에 영입하는데에 가까워졌습니다. (Sunday Express)

또한 포츠머스는 렌의 가나 수비수 존 멘사를 원 하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는데에는 5M의 가격이 들 것입니다. (Sunday Express)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앤디 존슨은 구디슨 파크를 떠날 것이며, 웨스트햄,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뉴캐슬이 그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News of the World) 

블랙번의 감독 마크 휴즈는 데이빗 벤틀리를 이번 여름 리버풀에 파는 것보다는 후보 선수에 두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News of the World)

토트넘의 감독 후안데 라모스는 웨스트햄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을 위해서 거액을 제시할 것입니다. (News of the World)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은 베르더 브레멘의 골키퍼 팀 비제를 원하고 있습니다. (News of the World)

아스날은 아스톤빌라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의 영입을 위한 첼시와 리버풀의 경쟁에 끼어들었습니다. (The People)

첼시는 AT마드리드의 아르헨티나 원더키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계약 하기 위해 35M를 지불할 것입니다. (Daily Star Sunday)

CSKA 모스크바의 스트라이커 Jo는 맨체스터 시티와 3.5M의 연봉에 동의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18M를 지불하여 그를 영입 할 것입니다. (Mail on Sunday) 

미들즈브러는 시즌이 끝난 뒤 약 5M의 평가를 받고 있는 첼시의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과 계약 하고 싶어 합니다. (Mail on Sunday)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와 계약 하기 위해서 플로랑 말루다+10M를 제의했습니다. (The People)  

미들즈브러는 레인저스에 임대중인 풀햄의 에이스 스티븐 데이비스에게 3M를 제의할 계획입니다. (News of the World)

셀틱, 뉴캐슬 그리고 아스톤 빌라는 본머스의 샘 보케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News of the World)

에버딘은 던펌라인을 떠난 듀오 대런 영과 마크 부칠과 계약 하려 하고 있습니다. (Scotland on Sunday)

인버네스의 감독 Craig Brewster는 루마니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우스 니쿨라에가 다음시즌에도 클럽에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unday Mail)

노팅엄 포레스트는 프레스톤, 에버딘, 하츠 그리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함께 던디 유나이티드의 마크 커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News of the World)

웨스트 브롬은 하츠에서의 그의 임대 기간이 끝나면 로만 베드너를 영입 할 것입니다. (Sunday Mail)

OTHER GOSSIP: 유럽축구 '말-말-말'

조세 무링요는 리버풀을 인수하길 원하는 Dubai International Capital(DIC)로 부터 리버풀의 감독자리를 제의받았다고 말했습니다. (Mail on Sunday) 

리차드 페다이는 토트넘을 250M에 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캐나다 아이스 하키팀인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구단주입니다. (News of the World)

미스터리한 중국인 컨소시엄이 비밀스럽게 블랙번을 인수하기 위해 40M를 제의했습니다. (News of the World)   

에버튼의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는 최소한 20M의 여름 이적자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News of the World) 

리버풀의 감독 라파엘 베니테즈는 수요일에 있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앞서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에 대처하기 위한 도움을 주기 위해 그의 수비수들에게 보여줄 테이프들을 수집했습니다. (Various) 

전 레인저스의 미드필더 리노 카투소는 아이 브록스로 돌아가거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하는것을 거부하고 AC 밀란에 머무르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Scotland on Sunday)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아드리안 무투가 UEFA컵 준결승 1차전에서 레인저스의 수비적인 전술을 비판했습니다. (News of the World)  

AND FINALLY: 이런 일도 있었구나!

포츠머스의 스트라이커 존 유타카는 휴식시간때 찰스 디킨즈의 소설을 읽습니다. (Mail on Sunday)

황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