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가 누사 FF(NOOSA FF), 젤-DS 트레이너 22(GEL-DS TRAINER 22) 그리고 컬러가 업그레이드 된 다이나플라이트(DynaFlyte),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 된 ‘플라이트폼 트리오(FlyteFoam Trio)’를 출시했다.
먼저, 호주의 누사(NOOSA) 해변의 명칭을 사용한 ‘누사 FF’는 트라이애슬론을 위한 러닝화로 ‘플라이트폼(FlyteFoam)’ 특허 기술과 fuze-GEL이 적용되어 쿠션성과 경량성, 내구성이 향상된 제품이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 높은 그립성을 발휘하는 ‘웨트 그립(WET GRIP)’과 ‘그립솔(GRIPSOLE)’ 소재를 활용하여 접지력을 높였으며, 심리스 매쉬를 활용하여 통기성과 착화감을 잡았다.
‘다이나플라이트’ 역시 플라이트폼 미드솔이 적용되어 내구성과 경량성, 쿠션성이 향상되었으며, 무재봉 메쉬 갑피와 탁월한 통기성 및 항균기능이 첨가된 ‘컴포드라이(ComforDry)’ 인솔로 쾌적한 착화감을 구현했다.
‘젤-DS 트레이너 22’는 스피드 트레이닝 제품으로 서브 4를 목표로 하는 러너들을 위하여 제작되었다. 중족부부터 전족부까지 ‘프로펄젼 플레이트’가 적용되어 높은 반발력으로 인한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특히 착지 시 발의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다이나믹 듀오맥스’와 ‘가이던스 라인’, ‘트러스틱’이 적용되어 단순 러닝은 물론 안정성이 중요한 마라톤에도 적합하다.
‘플라이트폼 트리오’는 누사 FF 13만9천원, 다이나플라이트 13만9천원, 젤-DS 트레이너 22 12만9천원이며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3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앞선 3종의 신제품은 러너에 따라 다른 발 모양과 러닝 성향 및 목표, 주행법 등을 커버할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아식스 풋 아이디(3D 발 계측 장비)’를 통한 개인별 맞춤식 팁을 제공한다. ‘아식스 풋 아이디’는 아식스 강남직영점, 이태원직영점 및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아식스의 러닝 플랜 어플리케이션 ‘런키퍼(RunKeeper)’를 활용하여 ‘아식스 페이스 아카데미(ASICS Pace Academy)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식스 페이스 아카데미’는 최고의 운동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러닝 팁을 제공하며 각 러너들의 능력에 맞춘 오디오 코칭이 이루어져 러너들의 속도 향상을 돕는 역할을 한다. ‘아식스 페이스 아카데미’는 4월 중순 이후 ‘런키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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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