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이미지 세탁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특집으로 강예원-한채아-성혁-김기두가 출연했다.
MC들은 "지난번 '라스' 출연 후 3일 내내 김구라 꿈을 꿨다는데"라며 강예원에 물었다.
김구라는 "그때는 내게 이미지가 안 좋았다. 무섭고 막말하는 이미지였다. 이제는 많이 변했다. 솔직히 너무 좋다. 남자로서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이미지 세탁을 끝냈다. 드라이클리닝을 끝냈다. 쫙 빠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평생 해야 한다. 내 과업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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