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 "하이라이트 데뷔, 발라드보단 신나는 곡으로 하고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신나는 곡으로 데뷔하고 싶다고 밝혔다.

손동운은 28일 패션뷰티콘텐츠 스타일엑스와의 화보 촬영 중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손동운은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그룹명을 변경해 새롭게 '데뷔'하는 것에 "새 앨범이 언제 나올지 모른다"며 "그러나 앨범이 나온다면 날씨가 시원해지는 만큼 발라드보다는 '아름다운 밤이야' 같은 신나는 곡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더 많은 '스포일러'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손동운은 "나는 모른다"고 일절 틈을 주지 않아 웃음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뮤직비디오 촬영 완료했냐는 질문에도 "모른다"고 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스타일엑스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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