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하동균과 남성 보컬그룹 길구봉구의 첫 콜라보 음원이 공개된다.
최근 MBC '듀엣가요제', JTBC '싱포유'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길구봉구와 독보적인 보이스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동균이 신곡 '그래 사랑이었다'로 호흡을 맞췄다.
길구봉구와 하동균은 KBS 2TV '불후의 명곡2' 유재하 편에서 '그대 내 품에'로 소름 돋는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경연 중에선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 이후 정식으로 발표하는 첫 콜라보 곡 '그래 사랑이었다'는 하동균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하동균의 힘 있는 보컬과 그 뒤를 잇는 길구봉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함께 공개 된 티저 이미지는 길구봉구, 하동균의 모습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풍부한 감정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길구봉구와 하동균의 신곡 '그래 사랑이었다'는 오는 3월 8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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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