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피고인' 지성이 신린아를 찾았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1회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박하연(신린아)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는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그 과정에서 박하연을 찾기 위해 탈주했다. 박정우는 끝내 박하연을 찾아냈고, "아빠 딸, 우리 하연이"라며 눈물 흘렸다.
박하연은 잠에서 깼고, "엄마는?"이라며 물었다. 박정우는 "엄마는 곧 올 거야. 하연이 자고 일어나면 아빠랑 집에 가자"라며 약속했다.
또 이성규(김민석)는 "미안해요. 간단한 것만 도와주면 내 동생 수술도 시켜주고 돈도 준다고 해서. 그런 일인지 진짜 몰랐어요"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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