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최민용 "혼자 계신 어머니, 생신상 차리고파" 눈물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최민용이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민용과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이유에 대해 "방송 날이 어머니 생신이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어머니의 나이를 묻자 최민용은 눈물을 글썽이며 "어머니가 나이가 많으시다. 보양식을 배워서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진정한 뒤에 그는 "어머니라는 말이 나오면 감정이 올라와서 말을 잘 못하겠다"고 울컥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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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