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오지호와 윤진서가 '커피메이트'의 촬영하며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27일 오지호와 윤진서가 영화 '커피메이트' VIP 시사회 현장에서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커피메이트'는 카페에서 만난 희수(오지호 분)와 인영(윤진서)이 카페에서만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커피메이트'가 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
이날 윤진서는 "실제로 커피메이트가 있으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어쩌면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다"고 답했다.
또 두 사람은 촬영 중 매일 커피를 마셔야해서 힘들었던 점을 이야기하며 오지호는 "원래 하루에 3~4잔은 마시는데 하루에 10잔씩도 마셨다"고 답했으며, 윤진서는 "나중에는 손이 덜덜 떨리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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