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가 아역배우 다프네 킨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27일 방송된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 현지 생중계 V라이브에서 패트릭 스튜어트는 "이번 작품에서 다프네 킨과 함께 했다. 11세라곤 믿기 힘들 정도로 연기를 참 잘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다프네 킨은 '로건'에서 돌연변이 소녀 로라로 열연했다. 패트릭 스튜어트는 "다프네 킨은 성인 연기자만큼 잘한다. 놀랍다"라고 말했다.
휴 잭맨 또한 동의하며 "다프네 킨은 평소에는 11세 같다. 그런데 카메라만 켜지면 연기에 몰입하며 돌변한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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