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송민호, 반전 그림실력 '송화백 탄생'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송민호가 뛰어난 그림실력을 선보였다. 

26일 방송한 tvN '신서유기3'에는 무천도사 안재현의 흰 옷에 그림을 그리는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는 안재현의 옷에 '신서유기3' 멤버들을 그려넣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첫 작품 규현을 완성했다. 규현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옷 주인인 안재현은 흡족해했다.

송민호는 다음으로 나영석PD를 그렸고 나영석PD 또한 흡족해했다. 또 이수근의 '밉상' 분위기를 그림에 완벽하게 담아냈고, 규현에게 매달린 강호동도 표현해내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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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