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24 13:07 / 기사수정 2008.04.24 13:07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의 36사단 훈련소로 보충역 입소한 최홍만이 사흘 만에 귀가조치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입소 후 정밀신체검사 과정에서 재신검 사유가 발생하여 4월 23일 오후 귀가 조치된 최홍만은 현재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최홍만의 재신검 날짜를 검토하고 있으며 추후 날짜가 정해지면 본인에게 통보하여 정밀신체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 이미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최홍만은 재검에서 5~6급을 판정받을 경우 면제대상에 포함되며 4급 판정을 받을 시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최홍만의 재신검 날짜는 현 상태로는 미정이지만 정식적으로 통보를 받으면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결과에 따라 공식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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