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호빵왕자를 위협할 강력한 도전자가 등장한다.
26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모두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팥므파탈 보이스 팥의 전사 호빵왕자에게 맞서 4인의 복면가수들이 준결승 대전을 시작한다. 4인 4색의 솔로곡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퀄리티 높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도전자들 중 판정단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나타나 화제다.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는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에 판정단 모두 일어나 격한 환호를 보낸 것이다.
복면가수의 솔로곡 무대에 판정단들은 “저 분은 가왕의 왕좌로 올라가야 하는 분이다”, “노래를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정말 최고의 고음을 가지고 있다”등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가왕 저격수” 복면가수는 호빵왕자에게 “저 왕좌에 제가 가보겠습니다” 라며 가왕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밝혀 판정단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호빵왕자의 4연승 승패를 쥔 가창력 끝판왕 다크호스의 무대는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