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윤진서가 돈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커피메이트'의 배우 윤진서, 오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오지호는 윤진서가 "돈이 별로 필요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진서는 "옷도 잘 빨아서 뽀송뽀송한 옷이면 좋고, 집이 제주도인데 비싼 물건이 필요 없어서 저는 돈이 별로 필요없고 제가 행복하고 서핑하고 여행다니는 게 좋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커피메이트'는 우연히 한 카페에서 만나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
오는 3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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