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세영이 뷰티 브랜드 뮤즈로 선정됐다.
이세영은 KBS 2TV 인기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살갑고 구김살 없는 성격을 가진 사랑스러운 직진녀 캐릭터 ‘민효원’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표 뷰티 프로그램 온스타일 '겟잇뷰티' MC를 맡은 것에 이어 화장품 모델까지 발탁되며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것.
지난 19일 첫방송 된 온스타일 예능 '겟잇뷰티 2017'에서 이세영은 이하늬, 산다라박, 김세정과 함께 뷰티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차세대 뷰티 아이콘답게 굴욕 없는 민낯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진행과 드라마에 이은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세영과 다양하고 즐거운 도심 속 뷰티 스타일을 창조하는 스트리트 컬처 콘셉트가 잘 어우러질 수 있다고 판단해 토니모리의 새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하며 “상큼한 매력을 가진 배우 이세영과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세영이 출연 중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마지막 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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