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지소울(G.Soul)이 현역 입대를 위해 준비 중이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느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지소울이 의무경찰에 지원했지만 시험엔 응시하지 않았다. 현역 입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고려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당초 지소울은 제 352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응시했지만 시험에는 응하지 않았다. 지소울이 현역 입대 의지를 보이면서 지난 9일 입소한 빅뱅 탑의 후임이 될 가능성도 낮아졌다.
한편 지소울은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의 애제자로, 지난 2015년 'Coming Home'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1월엔 미쓰에이 출신 민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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