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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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완전 범죄 구역 속 한석규…상식 파괴 파격 스토리 예고

기사입력 2017.02.24 08:55 / 기사수정 2017.02.24 09: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이 완전범죄 구역이 된 교도소의 충격적인 실체를 파헤치는 '그곳이 알고 싶다' 영상을 공개했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공개된 영상은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대한민국 고위급 인사의 미스터리 한 죽음의 배후에 한 교도소가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으로 시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영상 속에 생생히 담긴 교도소의 모습은 마치 SBS의 간판 사회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다양한 증거 영상들을 통해 밝혀지는 교도소의 완전범죄 정황들에 이어, '교도소의 제왕'이라 불리는 모범수 익호(한석규 분)의 정체까지 교도관의 증언으로 서서히 드러나 흥미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교도소를 넘어 바깥세상까지 마음대로 주무르는 죄수들의 진실을 예고하면서 상식을 뒤집는 파격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교도소 바깥세상까지 마음대로 주무르는 죄수들의 비밀이 담긴 '그곳이 알고 싶다'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프리즌'은 오는 3월 23일 극장가를 찾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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