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고혹미와 상큼함 오가는 여인의 향기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솜이 화보를 통해 성숙한 여인의 자태를 뽐냈다.

이솜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솜은 다채로운 색과 감성의 변화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흑백 톤의 화보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모델 시절부터 마리끌레르와 오랜 인연을 맺어 온 것으로 전해진 이솜은 창간 24주년 특집 기념호를 위해 3명의 사진가와 함께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사진가 목정욱, 신선혜, 김형식과 촬영한 이번 화보는 그들의 독보적인 톤으로 이솜의 다양한 매력을 포착했다.

한편 이솜은 최근 개봉한 영화 '그래, 가족'의 주인공 주미 역으로 활약했으며, 올해 영화 '대립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영화 '소공녀' 촬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