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여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2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박진희, 오연아, 장소연, 남보라, 조혜정, 허영지는 오는 25일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박진희부터 최근 드라마 '시그널' '보이스' '피고인'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오연아, 곽도원과 공개 열애 중인 장소연까지 라인업만 봐도 탄탄하다.
여기에 통통 튀는 연기력의 소유자 남보라, 조혜정, 허영지 등 신세대 여배우들까지 출격하며 이들이 어떠한 화끈하고, 솔직한 매력을 뽐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된다.
'해피투게더3' 여배우 특집은 오는 3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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